목 마르지만 수도꼭지에 닿지 않아 바라만 보던 강아지를 본 할아버지의 배려..

조회수 2021. 4. 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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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에콰도르의 한 길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유기견이 수도꼭지 앞에서 하염없이 수도꼭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유기견의 행동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등이 굽은 한 할아버지가 지나가다 걷는 속도를 줄이시더니 강아지의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0935148320/videos/2354095601298255/
물을 떠다 주시는 할아버지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0935148320/videos/2354095601298255/
함냐함냐

강아지가 목이 말라 수도꼭지를 바라보고 있던 것을 알아채신 할아버지는 수도꼭지에 다가가 흐르는 물을 손에 담아 강아지에게 주었습니다.


강아지는 할아버지가 가져다 주신 물을 열심히 마셨습니다.


할아버지는 강아지가 물을 다 마신 다음 부족할 것 같아 다시 물을 가져오셨습니다.


강아지는 처음보다 더 적극적으로 할아버지의 손에 얼굴을 파묻고 물을 마셨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0935148320/videos/2354095601298255/
다 마셨니? 더 줄게 잠시만~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0935148320/videos/2354095601298255/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0935148320/videos/2354095601298255/
더욱 얼굴을 파묻고 마시는 강아지
길가의 유기견 한 마리에게도
따뜻함을 베푸신
할아버지가 정말 대단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길을 지나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
이 있으면
세심히 살펴
도움을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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