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쇠 파이프에 몸이 끼어 아파하던 새끼 고양이
조회수 2021. 4. 3. 17:00 수정
한 남성은 풀밭 근처를 지나다 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다가가 보니 폐가와 고물 수레가 있었고, 그 앞에는 작은 새끼 고양이가 녹슨 파이프 조각에 몸이 끼인 채 울고 있었습니다.
파이프에 몸이 끼어 울던 고양이
빼주려고 하자 아픈듯 우는 고양이
앞발 한 쪽과 얼굴이 끼어있는 상태
남성은 고양이의 몸에 끼인 파이프를 빼 주려고 했지만 고양이는 너무 아픈지 울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안정을 시키다 조금씩 파이프를 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고양이를 달래며 파이프를 빼주기 시작하는 남성
쏙..!!!
너무 예쁜 아기고양이
오랜 노력 끝에 아기 고양이는 파이프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남성은 고양이가 엄마를 찾아가도록 이제 자리를 피해주려 일어나 집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는 엄마를 잃어버린 것인지, 남성을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남성을 빤히 쳐다보다 따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남성을 따라오는 고양이
집사로 채택할게냥♡
그렇게 아기 고양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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