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발작하는 주인을 보고 반려견이 한 놀라운 행동!
조회수 2021. 3. 31. 11:30 수정
캐나다 오타와 시츠빌에 사는 헤일리 무어라는 여성은 반려견 클로버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산책을 하던 헤일리는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발작을 시작했습니다.
헤일리가 괜찮은지 살펴보던 클로버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놀라운 행동을 했습니다.
헤일리와 클로버
산책을 하던 헤일리와 클로버
갑자기 쓰러지고 발작을 시작한 헤일리
헤일리의 상태를 한참 살피던 클로버는 그 곁을 지나던 차량이 헤일리를 못 보고 지나가자 아이디어를 떠올린 모양입니다.
다음 차량이 근처로 다가오자 그 차량의 앞을 막아서서 자신과 헤일리의 존재를 알린 것입니다.
당시 벤을 운전하며 지나가던 드라이든 오트웨이는 차에서 내려 헤일리에 다가가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드라이든은 당시 차에서 내려 다가가자 클로버가 자신과 거리를 두면서도 보호자가 괜찮은지 한시도 눈을 떼지 않았다고 합니다.
클로버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가서 도움을 청했고, 사람들의 도움으로 헤일리는 무사히 병원으로 갔다고 합니다.
헤일리는 당시 의식을 잃어 기억나는 것은 구급차 안에서 정신이 들어 혼란스러웠던 것뿐이라고 합니다.
헤일리가 왜 갑자기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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