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예쁜 털을 가지고 있던 앵무새가 벌거숭이가 된 이유..!?
조회수 2021. 3. 20. 17:00 수정
호주 멜버른에 피클이라는 예쁜 털을 가진 앵무새가 있었습니다.
피클의 주인은 갑자기 건강이 악화돼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주인이 병원에 있어 피클을 챙겨주지 못해 피클은 이웃들이 가져다주는 음식을 먹으며 지냈다고 합니다.
털이 뽑힌 피클
피클은 아무리 기다려도 주인이 돌아오지 않자 우울증에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 자신의 털을 뽑으며 자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피클의 주인은 결국 세상을 떠나고 피클의 증상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프클의 몸통과 다리에 있는 털들이 거의 뽑혀 안타깝게 생각한 한 이웃이 자선 단체에 알렸습니다.
피클은
동물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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