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넘어져 뇌졸중으로 움직일 수 없자 셰퍼드가 한 행동은..!?
조회수 2021. 3. 18. 11:30 수정
미국 뉴저지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마이어스라는 남성은 사건이 일어나기 몇 주 전새디라는 셰퍼드를 동물보호소에서 입양했습니다.
어느날 밤에 자던 마이어스는 볼일을 보러 화장실에 갔습니다.
화장실 바닥을 밟자마자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힌 마이어스는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마이어스와 새디
마이어스는 기절해 잠들면서 뇌졸중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그때 새디가 마이어스가 괜찮은지 보러 왔다고 합니다.
마이어스는 새디의 목을 붙잡았는데, 새디가 몸을 뒤로 빼면서 마이어스를 끌어당기기 시작했습니다.
마이어스는 미끄러져 화장실 바닥에서 나올 수 있었고, 전화기가 있는 곳에 손이 닿아 구조 요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을 구한 새디
새디의 도움 덕분에
빠르게 구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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