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왔는데 남편이 고양이들과 스파를 하고 있다..?! 복장 터져..
조회수 2021. 3. 11. 11:30 수정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카림과 피피 부부가 고양이 체이스, 스카이, 밀리와 함께 산다고 합니다.
하루는 아내인 피피가 집에 도착했는데 안방에서 잔잔한 음악소리가 나오고 있었습니다.
안방 문을 열어서 본 광경은 황당했습니다.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문을 여니 눈에 오이팩을 하며 누워 있는 남편과 고양이들
뭐야?!
화가 난 피피는 "헤이 구글 음악 꺼!"를 외쳤습니다.
카림은 "벌써 집에 왔냐"고 말했습니다.
피피가 '또 이러고 있냐'며 짜증을 내자 카림은 "응 오늘 스파데이야."라며 천연덕스럽게 대답했습니다.
고양이 눈에 붙은 오이를 떼는 피피
뗀 후 고양이를 일으키려고 하자 피피의 손을 무는 고양이
.. 그래서 그냥 눈에 오이를 다시 덮어주는 피피..
고양이들의 반응을 본 카림은 다시
"구글 음악 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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