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주인 차인 줄 알고 쫓아오는 강아지..
조회수 2021. 3. 7. 17:24 수정
그리스에 사는 발리아 오르파니두우라는 여성은 시골길을 운전하다 백미러로 강아지를 보았습니다.
발리아는 처음에 강아지가 뛰나보다 했지만 계속 자신의 차를 쫓아오는 강아지가 걱정돼 차를 세웠습니다.
발리아의 차를 쫓아오는 강아지
내려서 보니 아주 어린 강아지였다
강아지는 자신의 주인의 차인 줄 알았던 것인지 발리아가 차에서 내리니 무서워하며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강아지를 길가에 내버려두면 사고를 당할 수 있어 발리아는 계속 강아지와 실랑이를 벌이다 차에 태울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는데 다행히 몸에 아무 이상은 없었다.
발리아는 이 강아지에게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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