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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인 차인 줄 알고 쫓아오는 강아지..

조회수 2021. 3. 7. 17: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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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 사는 발리아 오르파니두우라는 여성은 시골길을 운전하다 백미러 강아지를 보았습니다.


발리아는 처음에 강아지가 뛰나보다 했지만 계속 자신의 차를 쫓아오는 강아지가 걱정돼 차를 세웠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DOfuSWl0EM
발리아의 차를 쫓아오는 강아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DOfuSWl0EM
내려서 보니 아주 어린 강아지였다

강아지는 자신의 주인의 차인 줄 알았던 것인지 발리아가 차에서 내리니 무서워하며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강아지를 길가에 내버려두면 사고를 당할 수 있어 발리아는 계속 강아지와 실랑이를 벌이다 차에 태울 수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는데 다행히 몸에 아무 이상은 없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DOfuSWl0EM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QDOfuSWl0EM
발리아는 이 강아지에게
축복
이라는 의미인
'벤디트'
라는 이름을 붙여줬습니다.
현재 벤디트는 발리아가
임시 보호
하면서 새로운
입양처
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새끼인데 버려진
불쌍한 강아지
평생 함께 할 가족
을 어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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