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새로 온 친구 보러 울타리 뚫은 강아지를 본 주인..!
조회수 2021. 3. 6. 08:00 수정
미국에 사는 테사 홈즈라는 여성은 베일리라는 반려견이 있습니다.
베일리는 뒷마당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얼마 전 옆집에서 셰프라는 강아지를 입양했습니다.
셰프가 옆집에 온 이후로 베일리와 셰프는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베일리
귀여운 베일리
베일리는 자주 울타리로 가서 킁킁거리며 셰프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베일리와 셰프는 울타리 틈 사이로 서로를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뒷마당에서 이상한 종소리를 들은 테사는 뒷마당에 있는 셰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베일리와 셰프
드디어 만났어♡
셰프가 베일리 집 뒷마당에 올 수 있었던 것은 울타리의 한 나무 판자가 조금 헐거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무 판자를 밀고 그 틈으로 셰프가 들어와서 베일리와 놀고 있었습니다.
둘은 서로 만나 너무 기뻐하며 잘 놀았습니다.
테사는 셰프를 집으로 돌려 보냈지만 금세 다시 와서 베일리와 놀았습니다.
헐거워진 나무 판자를 비집고 들어오는 셰프
베일리 만나러 와쪄여~
테사는 베일리와 셰프가 이미 좋은 친구가 된 것을 느끼고 이웃집으로 갔습니다.
이웃집에서 이 상황을 설명하고, 합의 하에 이 울타리의 틈을 막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셰프♡베일리
베일리와 셰프가
서로를 너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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