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을 못 떠 동물병원에 데려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씻은 듯이 나은 강아지
조회수 2021. 3. 2. 17:00 수정
한 남성이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강아지 코코를 살펴봤더니 오른쪽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들어 한쪽 눈이 아픈가 싶더니 눈에 정말 이상이 생긴 것인가 싶어 남성은 퇴근 후에 코코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보았습니다.
평소 코코
눈이 아파 보이는 코코
눈을 반밖에 뜨지 못한 코코
동물병원에 도착한 남성은 코코를 차에서 내리게 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동물병원인 것을 아는 것인지 코코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코코를 들어서 내린 남성은 코코의 얼굴을 보고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언제 아팠냐는 듯 두 눈이 똥그랗게 말짱한 것이었습니다.
동물병원에 도착한 코코
귀여운 코코
그래도 혹시 몰라 코코를 동물병원에 데려가 봤지만 수의사는 눈에 살짝 염증이 있는 것 같지만 미약해 약도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코코는 주인의 관심을 받기 위해 엄살을 피운 것입니다.
예전에도 코코가 한족 다리를 절다가 병원에 도착하니 잘 걷기 시작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엄살을 자주 부리는 코코 때문에 동물 병원에 자주 가게 된다고 합니다.
아픈 척 하다가도
병원만 가면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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