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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여행하다 우연히 만난 유기견에게 음식을 주고 같이 놀아줬더니..

조회수 2021. 2. 2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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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사는 올리비아는 아르헨티나로 6개월 전에 휴가를 갔었다고 합니다.


올리비아는 호텔에 머물다 근처에서 유기견 한 마리를 마주쳤습니다.


올리비아는 유기견이 불쌍해보여 음식을 챙겨주고 같이 놀았습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89461
올리비아와 유기견

그렇게 올리비아는 아르헨티나에서의 행복한 휴가를 마치고 독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6개월 뒤다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올리비아는 깜짝 놀랐습니다.


6개월 전에 만났던 그 유기견이 올리비아가 머물렀던 호텔 입구에서 6개월 동안 올리비아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89461
올리비아를 기다리고 있던 유기견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89461
호텔 입구에서 잠도 자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89461

올리비아가 유기견을 보았을 때, 유기견은 꼬리를 마구 흔들며 올리비아에게 달려왔습니다.


올리비아는 자신을 기다리던 유기견에게 너무 감동해 유기견을 입양해 줄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 유기견은 다시 올리비아가 있는 호텔로 다시 돌아와 올리비아를 쳐다보며 꼬리를 흔들고 있었습니다.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89461
출처: https://www.bomb01.com/article/89461
올리비아는 유기견이 자신을 주인으로 여기고 자신을 따른다는 것을 알고 너무
감동
해 유기견을
독일로 데려가는
절차를 밟았습니다.
올리비아는 유기견의 이름을
루비오
라고 짓고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
감동적인 이 스토리
는 거의
영화감
인 것 같습니다!
올리비아와 루비오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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