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자세 그대로 얼어 죽은 강아지

조회수 2021. 1. 20. 15: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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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강아지가 폭설 속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자세 그대로 얼어죽었습니다.


 강아지는 털이 무슨 색인지도 못 알아볼 정도로 눈에 덮여있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강아지는 "오랜만에 산책가자"는 주인의 말에 신이 나서 따라 나왔고, "기다려"라는 말에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m.insight.co.kr/news/269331
앉은 자세 그대로 얼어붙은 강아지
강아지의 얼어붙은 상태로 봤을 때, 강아지가
꽤 오랜 시간 있었을 것
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강아지는 이후
동물보호센터
로 옮겨져
장례
를 치뤘다고 합니다.
키울 여건
이 안되면 다른
입양처
를 찾아서 보내 주는
성의
라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너무
안타깝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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