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폭행한 가해자의 반려견을 입양한 남자

조회수 2021. 1. 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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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카스텔사라쟁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토마스는 신문 배달원이었습니다.


토머스는 불테리어를 데리고 있던 한 남성에게 느닷없이 폭행을 당했습니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agresser-decide-adopter-chienne-agresseur-15222.html
가해자의 불테리어

가해자는 자신의 반려견 제나의 목줄을 풀고 자꾸만 토마스를 물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나는 주인에게 겁을 먹고 토마스에게 다가와 핥아주었습니다.


불테리어의 행동에 화가 난 가해자는 토마스를 직접 폭행했습니다.


결국 가해자는 경찰에 붙잡혀 재판을 받아 제나는 주인을 잃었습니다.


그런 제나를 토마스가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agresser-decide-adopter-chienne-agresseur-15222.html
토마스가 입양한 제나
토마스가 제나를 입양한
이유
는 제나가 자신을
감동
시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폭행을 당한 기억이
트라우마
처럼 남겠지만 가해자의 반려견을 입양하는
넓은 마음씨
가 대단합니다.
나쁜 주인
대신에
마음 넓은 주인
과 제나가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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