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는 날.. 군견이 달려와 끌어안고 붙잡았다..

조회수 2020. 12. 31. 11: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8년의 군 복무 끝에 제대하는 지아 추안에게 2년간 같이 지냈던 군견 다 마오가 달려왔습니다.


다 마오는 부대의 수색 구조견이자 경찰견이라고 합니다.


둘은 2년간 동고동락하며 다 마오는 지아 추안을 졸졸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9034575/Loyal-pet-Military-dog-refuses-let-retiring-handler-leave-spending-two-years-together.html
지아 추안과 다 마오

다 마오는 평소엔 애교를 부리고, 훈련을 할 때엔 집중을 해 활약을 펼쳤다고 합니다.


지아 추안이 군 훈련을 마치고 제대하는 날 짐을 싸고 있는데 알아챈 듯한 다 마오는 평소보다 더 아이처럼 굴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9034575/Loyal-pet-Military-dog-refuses-let-retiring-handler-leave-spending-two-years-together.html
제대하는 지아 추안
다 마오는 지아 추안에게 달려와
가지 말라는 듯
붙잡았다고 합니다.
지아 추안은 다 마오를 쓰다듬으며
작별 인사
를 전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니 다 마오가
온몸으로 슬퍼하는
게 보여 제가 다
뭉클
해집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