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하는 날.. 군견이 달려와 끌어안고 붙잡았다..
조회수 2020. 12. 31. 11:30 수정
8년의 군 복무 끝에 제대하는 지아 추안에게 2년간 같이 지냈던 군견 다 마오가 달려왔습니다.
다 마오는 부대의 수색 구조견이자 경찰견이라고 합니다.
둘은 2년간 동고동락하며 다 마오는 지아 추안을 졸졸 쫓아다녔다고 합니다.
지아 추안과 다 마오
다 마오는 평소엔 애교를 부리고, 훈련을 할 때엔 집중을 해 활약을 펼쳤다고 합니다.
지아 추안이 군 훈련을 마치고 제대하는 날 짐을 싸고 있는데 알아챈 듯한 다 마오는 평소보다 더 아이처럼 굴었다고 합니다.
제대하는 지아 추안
다 마오는 지아 추안에게 달려와
가지 말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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