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헤엄쳐 온 강아지.. 11시간이나?! 놀라운 구조
조회수 2020. 12. 3. 11:30 수정
퀸즐랜드의 한 바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셰퍼드인 하이디가 헤엄쳐서 긴급 구조대 쪽으로 왔습니다.
구조대원들은 하이디와 난파된 보트의 잔해들을 보고 상황을 알아차렸습니다.
주인을 구한 하이디
퀸즐랜드 경찰은 바로 헬리콥터와 경찰 보트, 제트 스키, 해양 경비대 등을 동원해 난파된 보트를 찾았습니다.
몇 시간 뒤, 난파된 보트에 매달려 있던 63세 남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보트는 전날 전복돼, 남자는 15시간 동안 보트에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하이디는 11시간을 헤엄쳐 왔던 것입니다.
주인과 하이디
하이디는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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