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헤엄쳐 온 강아지.. 11시간이나?! 놀라운 구조

조회수 2020. 12. 3.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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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즐랜드의 한 바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셰퍼드인 하이디가 헤엄쳐 긴급 구조대 쪽으로 왔습니다.


구조대원들은 하이디와 난파된 보트의 잔해들을 보고 상황을 알아차렸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QueenslandPolice/photos/pcb.10158289527928254/10158289527323254/?type=3&theater
주인을 구한 하이디

퀸즐랜드 경찰은 바로 헬리콥터 경찰 보트, 제트 스키, 해양 경비대 등을 동원해 난파된 보트를 찾았습니다.


몇 시간 뒤, 난파된 보트에 매달려 있던 63세 남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보트는 전날 전복돼, 남자는 15시간 동안 보트에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하이디는 11시간을 헤엄쳐 왔던 것입니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naufrage-eaux-queensland-chien-nage-pendant-11-heures-sauver-maitre-17097.html
주인과 하이디
하이디는
생존
을 위해 헤엄쳤던 것일 수 있지만, 하이디
덕분에
경찰들이
보트가 난파된 것을 알 수 있었
습니다.
주인과 하이디는 모두
건강
했고, 경찰은 하이디를
명예 경찰견으로 임명
했다고 합니다.
11시간이나 헤엄치다가
지쳐서 익사했을 수도 있는데, 아주
튼튼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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