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침입해 강아지를 쓰다듬고 있던 강도를 본 주인이 소리치자 놀라운 반전
조회수 2020. 12. 1. 17:57 수정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남자가 뒷문 쪽 창문으로 몰래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에는 트레이시라는 여성과 시각장애인 아들과 반려견 두 마리가 있었습니다.
뒷문으로 몰래 들어오는 남자
그레이트 데인이 경계를 하지 않아 쓰담쓰담하는 남자
등까지 슥슥 쓸어준다
트레이시의 반려견 중 한 마리인 두바이는 이 남자를 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집으로 들어와도 경계하며 짖기는 커녕 꼬리를 흔들고 있던 것입니다.
남자는 두바이한테 친한 척을 하며 얼굴과 등을 쓰다듬었습니다.
트레이시가 집에 침입한 남자를 보고 소리질렀다
그제서야 반가운 손님이 아닌 것을 알고 짖기 시작하는 두바이
남자에게 달려들어 계속 물려고 하는 두바이
문을 열고 도망친 남자
트레이시와 두바이
트레이시는
아들이 집으로 들어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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