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침입한 '무장 강도'에게 달려들어 가족을 지킨 강아지.. 총 4발 맞아..

조회수 2020. 11. 3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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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디모인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6살인 소년 하비에르는 집의 1층에서 유리가 깨지는 소리와 소음을 들었습니다.


하비에르는 얼른 경찰에게 전화를 한 후 2살 된 반려견 렉스와 2층에 있는 자기 방 옷장에 숨었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2rPzlUpIxMU&feature=emb_title
셰퍼드 렉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2rPzlUpIxMU&feature=emb_title
렉스가 입양된 어린시절

도둑들이 2층으로 올라왔을 때, 렉스는 집에 외부인이 있는 소리가 들리자 달려나갔습니다.


렉스는 강도들에게 달려들었고, 놀란 강도들은 렉스에게 을 쐈습니다.


강도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동안 렉스는 구타를 당하고  총을 4발이나 맞았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2rPzlUpIxMU&feature=emb_title
총을 맞은 렉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berger-allemand-jette-cambrioleurs-sauver-ado-16-ans-passe-prevu-17827.html
렉스와 뽀뽀하는 하비에르
렉스와 도둑들이 실랑이를 벌이다
경찰 사이렌 소리
가 들리자 강도들은
도망갔다
고 합니다.
경찰들이 도착했을 땐, 옷장 안에 하비에르와
피투성이인 렉스
가 있었다고 합니다.
렉스는 동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를 받으려고 했지만,
병원비가 너무 비싸
모금을 시작했는데
금방 돈이 모여
치료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주인을 온 몸으로 지켜낸 렉스의 용기
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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