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에서 가족 9명과 반려견의 목숨을 구한 5살 꼬마
조회수 2020. 11. 26. 08:00 수정
미국 조지아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5세 노아 우즈라는 소년이 반려견과 2세의 여동생과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집에 불이 난 것을 안 노아는 여동생과 반려견을 조심히 밖으로 데리고 나갔습니다.
소방관에게 칭찬을 받는 노아
소방관님과 한컷
밖으로 나온 노아는 이제 나머지 식구들을 구하기 위해 다시 집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총 9명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노아는 다행히 경미한 화상만 입어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화재의 원인은 전기로 인한 화재였다고 합니다.
노아 축하 케이크
명예 소방관 칭호를 얻은 노아
노아의
빠른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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