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0도에 버려진 소년을 2일 동안 돌본 강아지
조회수 2020. 11. 22. 08:00 수정
러시아의 영하 20도의 추운 겨울에 2살 소년이 현관 앞에 버려졌습니다.
그런데 한 강아지가 버려진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소년의 목숨을 구한 강아지
아이는 평균 영하 12도, 최저온도는 영하 21도의 날씨에 버려졌습니다.
48시간 동안 물이나 음식 없이, 겉옷도 없이 얇은 옷만 걸치고 벌벌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 아이를 강아지가 꼭 안아서 체온을 유지시켜주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급성 저체온증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평균 영하 12도, 최저온도는 영하 21도의 날씨였다..
아이의 엄마는
아이를 버린 지 4일 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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