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주인의 무덤을 찾아가 11년 동안 지킨 강아지

조회수 2020. 11. 1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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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이라는 남성이 죽은 후 그의 반려견이었던 캡틴이 사라졌습니다.


미구엘의 가족들은 캡틴이 그저 집을 나간 줄 알았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chien-allonge-tombe-maitre-ensuite-emu-monde-entier-video-12207.html
무덤가에 가 있는 캡틴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chien-allonge-tombe-maitre-ensuite-emu-monde-entier-video-12207.html
11년동안 머물렀다..

그러나 몇 달 후, 미구엘의 가족들은 미구엘의 무덤에 캡틴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


가족들은 장례식 때 캡틴을 데려가지 않았었기 때문에 캡틴이 어떻게 무덤을 찾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chien-allonge-tombe-maitre-ensuite-emu-monde-entier-video-12207.html
무덤에서 지내던 캡틴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chien-allonge-tombe-maitre-ensuite-emu-monde-entier-video-12207.html
사람들이 예뻐해준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chien-allonge-tombe-maitre-ensuite-emu-monde-entier-video-12207.html
무덤에서 평생을 보낸 캡틴
캡틴은
1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주인의 무덤가를 지켰다
고 합니다.
캡틴이 죽기 4년 전에 캡틴은 병에 걸려 아파했지만, 데려다가 치료를 해 보았지만 캡틴은
무덤가에 있는 것이 편할 것이라고 생각
해 무덤가에서 지내게 해 주었다고 합니다.
주인의 무덤가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넌 캡틴을
주인과 함께 묻어줬다
고 합니다.
반려견의
무한한 사랑
따듯
하면서도
애틋
해보여
눈물이 날 듯
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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