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을 맞은 강아지의 '해골' 코스프레 미용

조회수 2020. 10. 30.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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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한 애견미용사가 할로윈을 맞아 강아지를 '해골'처럼 보이게 미용시켰습니다.


애견미용사 카트리나가 강아지를 해골 미용을 시킨 이유는 영화 '프랑켄 위니'에서 무덤에서 부활한 강아지가 나오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katrina_short/
해골 미용을 한 강아지
출처: https://www.instagram.com/katrina_short/
털을 깎는 과정

카트리나는 강아지를 진짜 해골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해부학적으로 강아지 뼈대 모양에 대한 연구까지 했다고 합니다.


카트리나가 SNS에 해골 미용을 한 강아지 사진을 올리자 사람들의 반응 두 가지로 나뉘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katrina_short/

한 쪽은 강아지의 미용이 멋있다고 하며 칭찬을 했고, 다른 한 쪽은 강아지를 학대한 것 아니냐고 비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카트리나는 친환경적인 염색약을 사용해 강아지에게 해롭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katrina_short/
출처: https://www.instagram.com/katrina_short/
출처: https://www.insight.co.kr/news/309030
하지만 누리꾼들은
친환경 염색약을 사용
했다고 하더라도
오랜 시간 강아지를 붙잡아두고 미용을 하는 행위 자체가 학대
라고 주장했습니다.
논란이 계속되자 카트리나는 자신의 반려견인 제우스는 이러한
미용에 스트레스를 받아 하지 않는다
고 해명했습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는지 받지 않는지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 폴짝폴짝 뛰는 것을 봐서는
기분이 나빠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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