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나를 다시 데리러 오는 줄 알았는데.. 충격..

조회수 2020. 10. 1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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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한 보호소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2살 된 강아지 '주주'는 보호소에 버려지기 전에 자신의 아버지인 개가 죽은 후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매일 우는 주주를 보던 주인은 동물보호소에 주주를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물보호소에 주인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주주는 너무 기뻐 꼬리를 흔들며 반겼습니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dechirant-abandonne-refuge-chien-regarde-maitres-choisir-9067.html
동물보호소에 다시 나타난 주인을 보고 기뻐하는 주주
하지만, 주인은 주주를 데리러 온 것이 아니라
다른 강아지를 입양해가려고 온 것
이었습니다.
이 사진이 SNS에 퍼진 후 많은 사람들의
공분
을 샀다고 합니다.
우울한 강아지
를 더 챙겨주지는 못할망정
버리고
눈앞에서 다른 개를 입양
해 가다니요..
정녕
사람이 할 짓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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