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의 털뭉치로 덮여 사슬에 묶여 있던 동물..

조회수 2020. 10. 12.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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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이제르 섬에서 사슬에 묶인 털뭉치의 동물이 발견돼 구조됐습니다.


덮인 털을 제거한 무게는 8kg 이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spa.du.dauphine/photos/a.265438860278832/1831644053658297
털에 덮여있는 동물
출처: https://www.facebook.com/spa.du.dauphine/photos/a.265438860278832/1831644053658297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구조한 동물은 강아지였습니다.


얼마나 방치됐는지도 알 수 없는 이 강아지의 털을 깎으니 아주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강아지는 구조된 후 '카카오'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spa.du.dauphine/photos/a.265438860278832/1831644053658297
털을 깎은 카카오
출처: https://www.facebook.com/spa.du.dauphine/photos/a.265438860278832/1831644053658297
이전이랑 몰라보게 달라진 카카오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arrivee-refuge-chien-ressemblait-chien-chaine-18627.html
입양을 기다리는 카카오
카카오는 지금
새로운 입양처를 기다리는 중
이라고 합니다.
너무 마르진 않은 것을 보니
음식은 챙겨준 것
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강아지를
그 지경
이 되도록
방치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좋은 가정
에 입양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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