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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와 함께 여행하려 항공사를 속인 방법은?!

조회수 2020. 9. 25. 08: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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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이라는 남성이 러시아의 라트비아에서 블라디보스톡으로 가려고 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자신의 반려묘 빅터와 함께 여행하려고 했는데, 기내에서 같이 가려면 고양이 무게를 재어 봐야 했습니다.


동물 기내 여행 무게 한도는 8kg이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mikhail.galin.7/posts/2401063050110732?__xts__[0]=68.ARDXs8jbFUH0_AcgipSC1tJLYRuQ23WSO6GTT4dL5mX1n-3qHKt1N2FkBHd0a5FSb3dRa1W4B4m-Zr4LC3EpMYliHfR3xJMP6YN8uOmn72OXlXVroOGF33SUe5dJbFRo1TCRmMii77zuahNbHZysRMk7ekTs_-yumJmTGSn05yd81H8m06j-HZH6KpRg6Fr7DSrDY9h50yi9G5PhIMIrIgE0tJCRQ8C2HKdOdtlF5mpkJbwMH5uq--P4281DUCRkpnT9eSvmgQR7cWD0iUFNVH2348FCbRCkkyE7
미카엘과 빅터
하지만 빅터는
10kg
이었고, 빅터를 화물칸에 두기 싫었던 미카엘은
계획
을 세워 비행기 시간을
미뤘
습니다.
미카엘은 밖에 나가
빅터와 닮은 고양이
를 구해 와 빅터 대신
몸무게만
재고, 등록은 빅터로 했습니다.
항공사에서는 빅터의 무게가
7kg인 줄 알고
빅터를 들여보냈습니다.
출처: https://wamiz.com/chats/actu/pret-voyager-chat-dupe-compagnie-aerienne-perd-milliers-euros-16436.html
빅터와 축하주 한잔♡
미카엘이 이 일에 대해
자랑하는 게시글
SNS
에 올리지 않았다면,
아무도
몰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SNS에서 미카엘의 게시글을 발견한
항공사
아에로플로트는 미카엘의
모든 마일리지
400,000 마일리지
를 회수했습니다.
저라면
친한 친구들에게만
자랑했을 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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