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과 '대화'할 수 있는 강아지가 있다?!?

조회수 2020. 9. 2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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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라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주 똑똑한 강아지입니다.


이 강아지는 자신의 주인과 대화하는 특별한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hunger4words/
스텔라
출처: https://www.instagram.com/hunger4words/
버튼을 누른다

스텔라의 주인인 크리스티나는 언어치료사라고 합니다.


그녀는 29개의 단어를 각각 녹음한 버튼이 달린 키보드를 만들었습니다.


스텔라는 여러 단어를 입력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전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hunger4words/
'물'을 누르는 스텔라
출처: https://www.instagram.com/hunger4words/
'보다'를 누르는 스텔라

여러 가지 단어를 조합문장을 만들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침대 원해', '공원 원해' 등의 말을 하지만 어떨 때는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되지 않는 단어의 조합으로 누를 때도 있다고 합니다.


'bye', 'eat'이라고 스텔라가 자주 말해 주인은 그때마다 피넛버터를 주면 좋아해 피넛버터를 달라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은 '피넛버터'버튼을 추가해서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지만 스텔라는 다시 'bye' 'eat' 'outside'버튼을 눌렀다고 합니다.


그제야 주인은 저녁을 다 먹었으니 산책을 가자는 메세지를 이해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hunger4words/
'공원'
출처: https://wamiz.com/chiens/actu/chienne-apprend-parler-clavier-mesure-video-16425.html
'원해'
스텔라가 너무 똑똑하지 않나요?!!
저도 저런 판을 만들어서 강아지랑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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