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발코니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동물의 정체
조회수 2020. 9. 10. 08:00 수정
러시아에서 한 79세 노인이 아들에게 유산을 남겼습니다.
자신의 집과 집에서 키우던 동물이었습니다.
발견 당시의 동물
얼굴도 지저분하게 되어있었다
그 동물은 잉글리쉬 쉽독 코코스였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집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아버지의 모든 짐들은 친척들에게 줘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코스는 발코니에 가둬놓고 먹을것만 주었다고 합니다.
이웃 중의 한 사람이 우연히 코코스를 보게 되어 동물 구조협회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등이 잔뜩 움츠러져있는 코코스
건강상태를 확인받는 중인 코코스
코코스는 동물구조혐회에서 데려가 배설물들로 뒤덮인 엄청난 양의 털을 깎았습니다.
오랜 방치로 배설물들이 묻은 곳은 상처가 생겨 고름이 져 있었습니다.
코코스의 새 주인이 보낸 사진
다행히 코코스는 새로운 집에
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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