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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발코니에서 발견한 충격적인 동물의 정체

조회수 2020. 9. 1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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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한 79세 노인이 아들에게 유산을 남겼습니다.


자신의 집과 집에서 키우던 동물이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cThKb5Zstx0
발견 당시의 동물
출처: https://youtu.be/cThKb5Zstx0
얼굴도 지저분하게 되어있었다

그 동물은 잉글리쉬 쉽독 코코스였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집으로 이사를 오고 나서 아버지의 모든 짐들은 친척들에게 줘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코스는 발코니에 가둬놓고 먹을것만 주었다고 합니다.


이웃 중의 한 사람이 우연히 코코스를 보게 되어 동물 구조협회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youtu.be/cThKb5Zstx0
등이 잔뜩 움츠러져있는 코코스
출처: https://youtu.be/cThKb5Zstx0
건강상태를 확인받는 중인 코코스

코코스는 동물구조혐회에서 데려가 배설물들로 뒤덮인 엄청난 양의 털을 깎았습니다.


오랜 방치로 배설물들이 묻은 곳은 상처가 생겨 고름이 져 있었습니다.

출처: https://youtu.be/cThKb5Zstx0
코코스의 새 주인이 보낸 사진
다행히 코코스는 새로운 집에
입양
돼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 노인의 아들은 다른 물건들은 친척들에게 보내면서,
코코스를 맡아 줄 사람
구하지 않았을까요?
밥만 주고
무책임
하게 돌보지 않을거면
좋은 집
을 찾아 주어야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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