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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표정의 강아지의 목에 있던 메세지..

조회수 2020. 9. 14.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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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라는 이름의 강아지가 페루 리마의 시장 길목에 앉아있었습니다.


강아지는 슬픈 표정이었고, 목도 움츠려 있었습니다.

출처: https://www.mirror.co.uk/news/world-news/dog-found-wandering-streets-tragic-22612641
슬픈 표정의 강아지
출처: https://www.mirror.co.uk/news/world-news/dog-found-wandering-streets-tragic-22612641
강아지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들

강아지의 슬픈 모습에 지나가던 사람 중 한 사람이 다가갔습니다.


강아지의 목에 메세지가 걸려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체스터입니다.


저의 주인은 코로나로 세상을 떠났고 저는 갈 곳이 없습니다.


저를 모른척하지 말아주세요.'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출처: https://www.mirror.co.uk/news/world-news/dog-found-wandering-streets-tragic-22612641
강아지의 목에 있던 메세지

알고보니 체스터의 주인이었던 사람은 시장의 한 포장마차에서 장사를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포장마차의 주인은 자신이 코로나로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메세지를 적어 체스터 에 두었습니다.


주위의 상인들이 체스터의 주인이 죽고 체스터가 혼자 남아있는 것을 보고 메세지를 적은 목걸이를 걸어두었던 것입니다.


강아지를 발견한 사람은 강아지를 데려가 보살피며 SNS에 강아지의 사진과 글을 올렸습니다.

출처: https://www.mirror.co.uk/news/world-news/dog-found-wandering-streets-tragic-22612641
새로운 집을 찾은 강아지
강아지는 다행히 새로운 집에
입양
되었다고 합니다.
눈에 있던 질병도
치료중
이라고 합니다.
코로나로 주인을 잃은
가여운 강아지
지만
따듯한 마음씨
를 가진 사람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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