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도둑이 개를 훔쳐간 이유는 코로나?!
조회수 2020. 9. 7. 11:30 수정
영국 중서부의 슈롭셔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세마리 닥스훈트를 키우던 케리는 닥스훈트들을 도둑맞은 일주일 후 경찰에게 연락을 받았습니다.
한 창고에서 그녀의 닥스훈트들을 발견했다는 연락이었습니다.
닥스훈트들 중 한마리는 임신중이었고, 산달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
도둑은 한밤중에 케리의 집에 침입해 벤에 닥스훈트들을 실어 달아났습니다.
도둑들은 닥스훈트를 위장하기 위해 털을 다 깎아놨지만, 닥스훈트들에게 칩이 심어져있어 케리의 닥스훈트인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이후 강아지들의 분양가가 높아졌다고 합니다.
닥스훈트는 처음에 약 150만원에서 450만원을 거쳐 약 600만원까지 분양가가 올랐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강아지 가격이 올랐다고 이런 짓을 벌이다니..
범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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