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있어서 숙소 예약을 거부당한 자폐증 소년
조회수 2020. 8. 15. 17:00 수정
블루 마운틴 숙소업체에서 자폐증을 앓고 있는 소년 거스의 예약을 거부했습니다.
여름 방학을 보낼 숙소를 찾던 거스는 다른 숙소를 찾아갔지만 또 거절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보조견을 데리고 있었다는 건데요.
맥클린과 아들 거스, 보조견 실로
그래서 거스의 엄마인 맥클린은 장애 차별법 위반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거스는 인증된 보조견이었고, 법에 따라 깨끗하고 손질되어야하며 화장실 훈련을 포함한 여러 훈련도 받았습니다.
이에 따른 문서도 모두 갖추고 있었습니다.
해당 숙소업체들은 보조견이 어디에서나 허용되어야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했습니다.
거스는 보조견인 실로 없이는 아무데도 가지 않을 것입니다.
거스의 엄마는 관련 기사 링크를 보냈고, 기사를 다 읽은 후에야 예약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거스의 엄마는 금전적 보상은 요구하지 않고, 다만 이 일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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