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동안 실종됐던 반려견이 발견된곳은?!!!!
조회수 2020. 8. 13. 08:00 수정
한 신혼부부가 반려견 '스텔라'와 함께 캐나다 벤쿠버 섬에서 하이킹을 하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이킹 도중 스텔라가 사라졌고, 부부는 5일 동안 스텔라를 찾아 헤맸습니다.
귀여운 스텔라
재회한 스텔라와 가족들
아무리 찾아도 스텔라가 보이지 않자, 부부는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3개월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부는 티비를 보다 강아지를 구조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자세히 보니 스텔라와 똑 닮았습니다.
스텔라를 구조한 리건
스텔라가 발견된 곳
리건이라는 남자는 서핑과 낚시 여행을 하러 바다로 갔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근처 동굴을 흘끗 보니 갈색 털을 가진 동물의 다리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리건이 배를 돌려 동굴로 가까이 갔습니다.
스텔라가 지내던 동굴
다가가 보니 개 한 마리가 있어 수영을 해서 데리고 배로 왔습니다.
개가 굶주리고 허약해보여 구명 조끼로 묶고 서핑 가방에 넣어 데리고 왔습니다.
목욕중인 스텔라
리건은 부부가 스텔라를 잃어 버린 곳 근처에서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텔라는 주인이 탄 차를 보자마자 너무 신나서 꼬리를 마구 흔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스텔라
스텔라는 살아남기 위해
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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