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댕댕이 '인생샷'찍는 방법은?!
우리 집 강아지는 사진만 찍으려고 하면 얼굴을 돌려 버리고, 가만히 있다가도 셔터만 누르면 움직이죠?
일단, 강아지 사진을 예쁘게 찍으려고 애견미용실에 데려가거나 집에서 씻기고 털을 깎으실텐데요!
강아지가 하루에 미용도 하고, 사진도 찍으려면 많이 지칠 수 있으니적어도 하루전!에 미용을 해 주세요~
강아지가 너무 흥분하고 신난 상태면 또렷한 사진을 얻기 힘들죠.
사진을 찍기 전에 산책을 한번 갔다 와서 사진을 찍어요.
강아지가 앉아서 포즈를 취하면 더 재밌게, 유연하게 많은 포즈를 취할 수 있어요.
단, 너무 긴 시간동안 찍지 않아야 좋아요.
NYC Pet Photographer의 소유주인 스테이시의 팁이 있습니다.
“태양이 하늘에서 낮기 때문에 개에게 더 부드러운 그림자와 따뜻한 색조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좋습니다”
“빛을 고르게하고 피사체를 비추도록 빛을 뒤에 두는 게 좋습니다.”
조명은 중요하지만 때로는 사진을 망칠 수도 있다고 해요.
카메라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사진을 약간 어둡게 촬영하고 나중에 포토샵으로 밝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 바로 위 조명을 사용하면 눈, 주둥이 및 귀 아래에 어두운 그림자가 생기기 때문에 안좋다고 말합니다.
강아지의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죠!
활동적인 강아지는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개구진 표정을 유도해요.
적절한 조명이 있다면 이제는 예쁜 배경이 필요하죠!
반복적인 패턴이나 강아지와 대비되는 색상의 배경에서 찍으면 예뻐요.
소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편안해하는것이 중요해요.
강아지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것을 손에 들어요.
소리가 나는 장난감이나 간식은 전략적으로 사용해야해요.
사진을 찍을 준비가 될 때까지 특별한 소리를 내거나, 특별한 말을하거나, 간식을 흔들지 말아야 합니다.
강아지의 주의를 끌기 전에 배경, 조명, 구도, 강아지의 위치 및 카메라 설정을 확인을 미리 해 두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