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다'는 이유로 개를 굶어 죽도록 버린 가족
조회수 2020. 8. 9. 08:00 수정
귀여운 강아지때 키우다가 늙었다고 버리는파렴치한 인간들이 아직 많은가 봅니다.
아테나라는 불쌍한 노견은 불가리아 니콜라에 브카 (Nikolaevka)의 버려진 카페에 묶인 채 버려져 있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잔인한 주인
가족이 집을 옮길 때 버려진 '아테나'
축 쳐진 아테나의 힘없는 어께
아테나는 굶주렸고 가끔 지나가던 차량에서 먹을 것을 받아 먹으면서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아테나는 영양 실조에 시달렸고 온 몸에는 벼룩과 진드기로 가득 덮여있었습니다.
게다가 아테나가 묶여있는 동안 한쪽 눈은 시력을 잃게 되었습니다.
영양 실조 상태에 시력까지 잃은 아테나
개 구조 단체의 자원 봉사자로 일한 Laurica Nagel은 개 한 마리가 묶여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그녀는 아테나를 발견한 후 아테나의 우울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아테나를 즉시 수의사에게로 데려가고 음식을 먹이고 씻겨 주었습니다.
곧 아테나는
회복
구조된 후 건강해진 아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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