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도 많은 강아지들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고?!!
미국 고등학교에서만 매년 약 600 만 마리의 동물들이 해부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대학, 중학교 및 초등학교에서 사용되고있는 이 동물들은 어디에서 데려 온 것일까요?
자연 서식지, 동물 사육자 및 상인, 파운드, 대피소, 목장 및 도축장과 같은 다양한 곳에서동물들을 데려옵니다.
하지만 실험이나 훈련에 쓰이는 동물들이 모두 죽은 동물들일까요?
수의과 학생들은 수술 후 동물이 죽을 수도 있는 수술까지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동물들은 수의과 학생들을 훈련시키는 목적으로만 사용되지만 중요한 사실은 수의과 학생들은 동물들의 회복과 수술 후 치유에 대해 배우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수의 학교에서 가르치는 데 동물을 사용하는 것은 점점 논란이되고 있으며 많은 학교에서는 가르치는 데 있어 보다 인도적인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SynDaver Labs는 의료 훈련에서 살아있는 환자와 시체를 대체 할 수 있도록 인체 해부학을 매우 자세하게 복제하는 정교한 해부학 적 합성 인간 모델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기술은 이제 강아지들을 위해서도 만들어졌습니다.
플로리다 대학 (University of Florida)이 SynDaver Labs의 창립자 인 크리스토퍼 사케 즐스 (Christopher Sakezles) 박사가 진행한 프로젝트로 SynDaver Synthetic Canine이 생겨났습니다.
이 모델에는 살아있는 개에서 발견되는 거의 모든 신체 구조와 해부학 적 구성 요소가 포함됩니다.
사실적인 피부, 지방, 뼈, 근육, 인대, 완전 관절 및 각 신체 시스템. 또한 CT, MRI, 형광 투시 및 초음파, 모든 수술 시스템을 포함한 모든 알려진 이미징 장비와 호환됩니다.
회사는 나날이 성장하고 있지만 돈이 아니라 동물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학교가 SynDaver Canine를 구매하려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역사상 가장 야심 찬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선택한 49 개의 공인 수의과 대학에 20개의 합성 견 모델을 무료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들은 이 캠페인이 없어도 많은 학교들이 동물의 사용보다 이 기술을 선택하겠지만 모든 학교들을 바꾸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윤리적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동물을 희생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 SynDaver Canine은 한 번만 구매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자본 장비의 한 부분이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아있는 동물이나 동물 시체보다 훨씬 더 비용이 절감될 수 있습니다.”
이 켐페인은 다른 동물들의 합성 모델을 개발할 기술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강아지로 시작한 기술이지만 고양이, 말, 돼지, 양 등으로 퍼져나갈 것이며 교육과 과학이라는 이유로 동물들이 더이상 상처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