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위기에서 구조된 강아지, 새로운 삶을 살기위해 노력 중..
조회수 2020. 7. 17. 08:00 수정
미국 텍사스주 길거리에서 방황하던 강아지가 구조되어 보호소로 옮겨지는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5개월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의 모습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길거리에서 구조될 당시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이 강아지는 몸전체 털이 빠져 피부가 노출되어 감염되었으며, 딱지와 궤양으로 덮여 있으며, 발이 부어 오르고 관절이 부러졌으며, 기생충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보호소로 옮겨졌을 당시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보호소와 텍사스 동물 협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이 개를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알리는 일을 했습니다.
이 결과 수천 명의 사람들이 강아지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기부 등 많은 관심을 보냈지만 아직 한 사람도 강아지를 원치 않습니다.
한 커플이 강아지를 임시보호 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한 커플이 강아지를 임시보호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필요한 모든 치료를 제공 할 것입니다 : 의약품, 목욕, 피부를 보호하기위한 옷 등 그들은 강아지에게 필요한 사랑을 주고 안전하다고 느끼게 할 것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깊은 잠에 빠진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강아지야! 행복한 꿈 꾸렴...
강아지야! 행복한 꿈 꾸렴...
치료 후 부러진 관절이 많이 나아져 여전히 힘들지만 조금씩 스스로 걷는 모습입니다.
강아지가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걸 아는지 임시보호자에게 애교를 피우며 딱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몸과 마음의 상처 치료가 끝나면, 예전의 활발한 강아지의 모습을 되찾아 영원히 살 집을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루빨리 행복한 집을 찾아 입영되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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