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나자 주인에게 버려져 쓰레기 더미 속에서 끔찍한 삶을 살아가는 강아지
조회수 2020. 7. 13. 17:30 수정
남아프리카 한 거리의 쓰레기 더미 속에서 끔찍한 삶을 살고있던 강자지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구조되는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주인에게 버려져 쓰레기 더미 속에서 살고있는 강아지 모습입니다.
남아프리카의 거리에서 자원 봉사자들은 주인어게 버려진 강아지를 1년 이상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불행히도, 누군가가 강아지에게 다가 갈 때마다 사람이 두려워 탈출했습니다.
그 이유는, 한때 한 가족과 살았지만, 병이 나자마자 가족이 그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자원봉사자에게 구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1년간 노력끝에 자원봉사들이 쓰레기 더미 속에서 방황하는 강아지를 구조하는데 성공 합니다.
바로 수의사에게 보내졌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끔찍 그 자체...
강아지의 상태는 우선 암에 걸려있었고, 여러개의 이빨이 부러지거나 빠져있었으며, 진드기에 물려 옴을 앓고 있어 털이 다 빠져 있었습니다.
구조 후 치료를 받아 건강을 많이 회복하고, 밝은 모습을 되찾은 현재 모습니다.
이 강아지는 한 달간 치료를 받아 옴은 더 이상 전염성이 없으며, 암은 화학 요법에 잘 반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좋은 소식은 더 이상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다른 개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영원히 돌봐줄 사랑하는 가족을 빨리 찾아 입양되기를 기다리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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