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녀 패리스 힐튼, 반려견 학대 논란

조회수 2020. 7. 13. 11: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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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반려견에게 지속적으로 염색을 해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힐튼호텔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반려견에게 과한 염색을 해 학대 논란의 휩싸였다.

출처: 인스타그램_@hiltonpets
반려견 학대 논란의 중심이 된 패리스 힐튼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쇼핑하는 건 사랑스러워"라는 멘트와 함께

분홍색으로 염색시킨 자신의 반려견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보이는 반려견은 털이 핑크색으로 염색되어 있는데 깔끔하지 않아 보기에도 좋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패리스 힐튼은 꾸준히 자신의 반려견을 염색하거나 

염색된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출처: 인스타그램_@hiltonpets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반려견을 염식하는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_@hiltonpets
패리스 힐튼은 인기 캐릭터인 '소닉'을 언급하며 '소닉'의 색인 파란색으로 반려견을 염색하기도 했다
출처: 인스타그램_@hiltonpets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반려동물 전문 인스타그램에 염색된 사진을 올리고 '정말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게다가 패리스 힐튼은 

과하게 염색된 반려견 영상에 미용용품 브랜드를 언급하며 '친환경 염색약'을 사용했다며 제품을 홍보하기도 했다.

출처: 인스타그램_@hiltonpets
인기 캐릭터 '소닉'의 색으로 염색된 패리스 힐튼의 반려견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친환경이라도 염색약은 강아지 피부에 안좋다",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거냐, 이건 명백한 동물학대다"라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출처: http://parishiltonpet.co.kr/
패리스 힐튼!!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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