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리려고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조회수 2020. 7. 10.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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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10대 여성, 자신의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먹여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먹인 10녀 소녀가 체포되었다.

우크라이나 출신이 이 소녀는 

SNS에 강아지한테 보드카를 먹이고 강아지가 쓴 맛에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에 박장대소하는 영상을 올렸다.

출처: https://redfriday.co.kr/1627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먹인 소녀와 반려견

이 영상에서 

10대 소녀는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부어주며 

"여기 사랑스러운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주겠습니다. 강아지가 어떻게 반응할지 볼까요?"라며 

끔직한 멘트를 했다

출처: https://redfriday.co.kr/1627
몇 초 뒤, 강아지는 보드카를 먹고 뛰어나며 몸을 떨었다.

결국 영상은 신고를 당했고 

경찰이 이 소녀를 체포하러 왔다.


소녀는 잘못했다며 사과를 했지만 결국 체포되었다.

출처: https://redfriday.co.kr/1627
신고를 받은 경찰이 찾아가 체포되는 소녀

소녀는 이런 영상을 찍은 이유가 

'친구와 게임을 하다 그런 것'이라고 답했고 

'친구가 시켜서 한 것일 뿐이라며 지금은 후회한다'고 밣혔다.

출처: https://redfriday.co.kr/1627
보드카를 마신 강아지의 모습

그녀는 동물 학대 협의로 입건되었고 우리나라 돈으로 약 40만원의 벌금을 내야 했다.

어떠한 이유라도 동물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일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모두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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