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리려고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조회수 2020. 7. 10. 12:30 수정
우크라이나 10대 여성, 자신의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먹여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먹인 10녀 소녀가 체포되었다.
우크라이나 출신이 이 소녀는
SNS에 강아지한테 보드카를 먹이고 강아지가 쓴 맛에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에 박장대소하는 영상을 올렸다.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먹인 소녀와 반려견
이 영상에서
10대 소녀는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부어주며
"여기 사랑스러운 강아지에게 보드카를 주겠습니다. 강아지가 어떻게 반응할지 볼까요?"라며
끔직한 멘트를 했다
몇 초 뒤, 강아지는 보드카를 먹고 뛰어나며 몸을 떨었다.
결국 영상은 신고를 당했고
경찰이 이 소녀를 체포하러 왔다.
소녀는 잘못했다며 사과를 했지만 결국 체포되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찾아가 체포되는 소녀
소녀는 이런 영상을 찍은 이유가
'친구와 게임을 하다 그런 것'이라고 답했고
'친구가 시켜서 한 것일 뿐이라며 지금은 후회한다'고 밣혔다.
보드카를 마신 강아지의 모습
그녀는 동물 학대 협의로 입건되었고 우리나라 돈으로 약 40만원의 벌금을 내야 했다.
어떠한 이유라도 동물을 괴롭히고 학대하는 일을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 모두 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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