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약혼반지 삼킨 '장난꾸러기 퍼그'
조회수 2020. 3. 30. 08:00 수정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셸비
머리를 묶는동안 잠깐 약혼반지를
탁자에 놓았습니다.
그순간 셸비의 반려견 퍼그 '패트릭'이
입맛을 다시더니 약혼반지를
그대로 꿀꺽 삼키고 말았습니다.
곧 바로 병원에 가서 진찰해보니
보석의 날카로운 모서리로
내시경으로는 빼기에는 위험해
당장 개복 수술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
으로 마무리되었고
작은 스톤들이 떨어졌지만
다행히도 반지의 보증이 적용되어
완벽히 청소와 수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이 사건을 통해
작고 위험한 물건은 가급적
보이지 않도록 관리하는게 필요하단
교훈을 남기며
위험한 상황을 함께 거쳐
서로가 더 애틋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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