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햇살은 본 '실험용 비글들'

조회수 2020. 3. 1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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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동물 복지 단체인 

'비글 프리덤 프로젝트'가


 평생을 케이지에 갇혀 살던 실험용 

비글들을 풀어주는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출처: https://bfp.org/

비글 종은 착하고 유순한 천성 때문에

실험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출처: about:blank

평생 작은 케이지가 전부인 줄 알고 

햇살을 본적 없던 비글들..


다행히 복지 단체에 의해

구조되어 처음 잔디를 밟는데요


출처: https://bfp.org/
처음 잔디를 밟는 비글들은 
겁먹으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https://bfp.org/
그러나 잠시후 다른 강아들처럼
냄새를 맡고 뛰어다니며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단체는 "평생 희생당한 비글들이

이제는 사랑해줄 가정에 입양되어

평생 사랑받아야 한다"

전했으며

출처: https://bfp.org/

다행히도

이들의 사연을 접한 사람들은

입양의사를 밝혀오며 

구출된 비글들은 모두 입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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