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반려견이 죽어가자 주인이 보인 놀라운 행동
조회수 2020. 3. 12. 17:00 수정
반려견 '스콥'과 그의 주인 '존'의 모습
미국 위스콘신
에 사는
'존'과 반려견 '스콥'은 19년 동안 단둘이 가족이 되어 서로를 의지했습니다.
삶을 포기
하려고 했던 '존'
노령견이 되어 백내장이 생겨 앞을 볼 수도, 관절염으로 인해 걸을 수도 없이 고통스러워 했던 반려견 '스콥'
관절염 통증
이 심해
1년 동안 자신의 반려견을 위해 수영을 하고 있는 주인 '존'
"스콥, 이제 통증이 줄어드니 좀 편안하니?"
'존'과 반려견 '스콥'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어 뉴스에 방송되는 장면
방송
이 나간 뒤,
"저 이제 좀 편안해졌어요. 고마워요 주인님.."
1년 동안 호수에서 반려견을 위해 노력했던 주인 '존'
반려견 '스콥'이 19살 때
부터
반려견 '스콥'이 떠나고
혼자 남겨진
"고마웠어요.. 주인님.. 잊지 않을게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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