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에서 아기를 구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강아지 '폴로'
조회수 2020. 2. 20. 17:48 수정
온몸으로 불길을 막아 아기를 보호한 반려견
에
불길
이 치솟습니다.
8개월
짜리 아기
'비비아나'
와
반려견 '폴로'
둘 뿐
이었습니다.
엄마는
잠깐
집 앞
차량
에 간
찰나
였습니다.
가
불길
에 휩싸이고,
집안에 들어가려
수없이
시도했던
엄마도 손에
화상
을 입었습니다.
겨우
불길이 진압
되고
집안에 들어간
구조대원
들은
놀라웠습니다..!!
에는
아기
에게
떨어지지
않았던
반려견 '폴로'
가 있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강아지
는 충분히
불길을 피해
1층으로 탈출 가능
했을 거라
합니다.
다행히 아기는
팔
에만
화상
을 입었고,
반려견
'폴로'
는 구조되었지만
일주일
만에
무지개 다리
를 건넜습니다...
인간
은
어떤 의미
일까요?
그들에게도 우리는
과연
특별한 존재
일까요?
뜨거운 불길
을 견디며,
아기를 지켜주었던 강아지 '폴로'
어쩌면 자신을
자식
처럼 돌봐준
주인의
아기
를
꼭
지켜주고
싶었을까요?
8개월 아기 '비비아나'와 그의 반려견 '폴로'
미국 볼티미어의 한
가정집
비비아나와 반려견 '폴로'와 함께
순식간에
집 전체
불길이 진압되고 나서야 겨우 집안으로 진입할 수 있었던 상황..
집안
2층
반려견 폴로 덕분에 팔에만 화상을 입은 8개월 아기
반려견' 폴로'와 그의 작은 주인 '비비아나'
사랑해 아가야~ 사랑해 나의 강아지야~
아기를 낳기 전, 처음 반려견과 함께 했을 때부터 자신의 첫 자식처럼 키웠던 반려견을 잃은 엄마,,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게..
반려견
에게 우리
참 고마웠어 폴로야.. 좋은 곳에서 잘 지내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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