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왔다는 증거1(누가 그 많은 비를 다 맞았는가)

조회수 2019. 11. 6.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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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메트로에서 강아지 없는 강아지 사진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치 탐정 수사 드라마의 범죄 현장 같은 이 사진은 좋아하는 것을 포기 못한 어느 한 강아지가 남긴 흔적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버디는 웨일스 뉴타운에 폴 윌리엄스 씨와 살고 있습니다.
지난주 갑자기 비가 쏟아졌을 때 폴 씨는 버디에게 들어오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버디는 일어나기를 거부했고 그 자리에서 비를 그대로 맞으며 외출 시간을 즐겼다고 합니다.
비가 멈추자 그제야 버디는 움직였고
버디가 일어난 자리에는 완벽한 실루엣의 윤곽선이 남게 되었던 것입니다!
출처: Metro
비 따위가 나를 막을 수는 없지! - 바디가 남긴 완벽한 윤곽선
폴 씨는 이 귀엽고 웃긴 윤곽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단지 매우 재밌는 사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뜨거운 반응이 있을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진을 볼 때마다 미소를 짓게 된다고 하면서 그 순간을 찍어 남기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Metro
그 후 샤워를 마치고 뽀송한 채로 예열 중인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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