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할아버지 테리 이야기

조회수 2019. 10. 1. 09: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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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afe Haven Pet Santuary
나를 사랑해주는 할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미국 위스콘신에 위치한 Safe Haven Pet Santuary라는 장애가 있는 고양이를 돌보는 고양이 보호소에도 행복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출처: Safe Haven Pet Santuary
테리 라우어맨이라는 75세 할아버지 이야기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테리 할아버지는 은퇴 후 고양이 빗을 들고 고양이 보호소에 매일 다녔습니다. 그 덕에 그는 '고양이 할아버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출처: Safe Haven Pet Santuary
그는 단순히 고양이 할아버지가 아니라 봉사자이기도 합니다. 여느 떄처럼 고양이 털을 빗으며 쓰다듬다가 잠이 들고 만 테리할아버지는 놀랍게도 삼삼오오 모여 그의 곁에서 함께 낮잠을 자는 고양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출처: Safe Haven Pet Santuary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거군!" 고양이를 돌보고 사랑해주는 또 다른 방법인 '함께 낮잠자기'를 발견한 그는 그 후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보호소에 방문하여 고양이들과 '낮잠자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Safe Haven Pet Santuary
The Safe Haven Pet 보호소의 고양이들은 대부분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유기된 아이들이라고 하네요. 테리 할아버지의 독특한 '낮잠 자기'서비스는 장애가 있는 고양이들에게 편안하게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Safe Haven Pet Santuary
테리 할아버지와 그의 털복숭이 친구들은 지역의 유명인사가 되었답니다. Safe Haven Pet 보호소의 담당 매니저는 "놀랍게도 사람들이 테리 할아버지를 보러 이곳을 계속 방문하고 있어요. 그에따라 많은 입양과 기부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영리 단체이기 때문에 테리할아버지의 존재와 그의 영향력은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라며 기뻐했습니다.
출처: Safe Haven Pet Santuary
고양이 할아버지 테리는 말합니다. "은퇴 후 삶은 다양합니다. 나의 고양이 할아버지로서의 노년은 완벽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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