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선택한거였어?? 알고보면 놀라운 셀럽들의 가치있는 선택(feat. 셀럽 아이템)

조회수 2021. 3. 9. 1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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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내가 진짜 좋은
소식을 가져왔는데


바로 '기부' 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해
최근에 믿을만한 기부재단의 각종 비리와
내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없어서
사람들이 '기부' 라고 하면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이 많잖아


하지만 여기! 진짜 멋지고 트렌디한
방법으로 따뜻한 실천을 하고 있는
셀럽들을 보려고해


VIVEVIVE(비브비브) & 윤승아


비브비브 는 여성의 주체적인 삶을 응원하며

속옷, 홈웨어 등을 통해 

편안함의 가치를 제안하는 브랜드야



비브비브와 너무 잘 어울리는

승아로운 그녀, 윤승아가

이번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서

그녀의 SNS 에 티셔츠 패션 과 함께 

뜻깊은 소식을 알려왔어!



평소 티셔츠 패션 최강자 하면

윤승아 라는 이름이 제일 먼저 떠오를 만큼

티셔츠 패션 마니아로 유명한 윤승아!!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그런 그녀이기에 

오늘 업로드 된 컷도 티셔츠 패션도

그녀의 패션의 일부겠거니 했는데

어머나!!!


출처: 윤승아 인스타그램


티셔츠 컷 옆 그녀의 SNS 멘션 속 멋진 한마디!!



'여성속옷 브랜드 #비브비브 에 일회용 패드 대신

다 회 사용할 수 있는 위생팬티가 있어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는데요 


기부를 통해 여성의 날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브비브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일회용 생리대 대신 쓸 수 있는

위생팬티를 전달 했다는 소식!!



너무 멋지지 않아??

평소에도 호감 셀럽이였지만 

오늘은 더!더!더!더! 호감셀럽으로 올라가는 중이야~

출처: YOUTUBE 승아로운
출처: VIVEVIVE

입고있는 티셔츠도 특별한 의미가 있대!

비브비브의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여성의날 기념 티인데
기부 소식과 동시에 티셔츠의 문구를 언급하며
여성들을 향한 메시지도 전했어!


We're born to be real
not to be perfect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여성의날을 기념하는
패션계의 움직임이 다양하잖아
이번 비브비브의 캠페인은
브랜드의 이미지와 윤승아의 무드가 찰떡인것 같아


승아로운의 사전적 정의를 내리라면.....?
그저 빛이라 정의하겠어!!


SITA(시타) & 소희

출처: YOUTUBE 안소희


소희 유튜브 매일 챙겨 보는 1인으로

소희의 유튜브에 꽂히게 된게

바로 이 시타 수분크림 기부 영상이였어



소희는 시타와 함께 저소득층 미혼모 등

취약계층을 위해 시타 수분크림 1000개를

기부하고, 자체적으로

1000개를 더 지원했대!!


출처: YOUTUBE 안소희


묻고 더블로 가~~



시타의 철학처럼 세상 모든 사람이

아무런 걱정없이 건강한 피부를 갖게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정말 모든 사람들이 이런 꼭 필요한

생필품은 아무런 걱정없이 쓸 수

있도록 하고 싶다!!



나가지마 폰케이스 & 영지

출처: 이영지 인스타그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문구가 담긴

폰케이스를 공개했지



'나가지 말라면 좀 안 나가면 않되?'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



영지의 쿨한 성격에 걸맞게

문구가 아주 다이렉트로 꽂히는 것 같아

영지의 '나가지마 케이스'는 판매 시작 후

15분 만에 주문 약 1000여건, 매출 1800만원을

기록하며 한마디로 반응 폭발이였지


출처: 이영지 인스타그램


이후 매출 1억 돌파 소식을 알리며

함께 기부에 동참한 사람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지



나는 영지를 보면서

정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멋진 20대를 시작한 영지가

진정으로 본받고 싶어지더라구



호탕한 성격만큼이나

생각도 멋진 그녀,



진짜

이게 바로 FLEX! 아닐까??



모든 면에서 멋진 그녀들의 행보를 보자니
내 마음도 아주 든든해지는 것 같아


그래, 세상은 아직 따뜻해.....
그리고 우리는 서로 함께하는 한
따뜻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나도 중요하지만
내가 나이기 전에
서로 배려하고 도와준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의미의
기부를 실천하지 않을까??


아직도 밖은 쌀쌀하지만
우리 이렇게라도 마음의 온도를 1도씩
올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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