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세는 #비건뷰티

조회수 2020. 4. 27.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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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세는 #비건 뷰티



안녀엉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이

어느 때보다 대두되는 요즘

뷰티업계에도

‘비건’ 바람이 불고 있어.




출처: giphy.com




비건 이란?




최근 비건은 먹는 것을 넘어서

패션, 뷰티 등 우리 생활까지 

자리 잡았어.


NO 동물실험 NO 동물성 원료 나아가

생태계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패키지, 성분 개선 등

클린 뷰티까지 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







이렇게 

비건 뷰티 시장이 급증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건 제품을 고를 때

 ‘비건 인증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 


이제부터

비건 뷰티 대표 브랜드와 제품

소개해줄게 !





Q. 비건 메이크업도 가능해 ?


  

A. 각종 색소와 동물성 원료, 보존제가 

가득할 것 같은

색조 화장품도

비거니즘이 가능하다는 말씀.





디어 달리아



디어 달리아는 일반 메이크업 제품에

자주 사용되는 카민 색소, 비즈왁스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 역시 하지 않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생한 발색과, 높은 지속력 등

우수한 제품력을 자랑하지






팔각형의 독특한 외관에

대리석 패턴과 핑크 골드 컬러로

이뤄진 패키지야.

윤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며

까다로운 취향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제대로 저격했지.





이번 에디션은

봄에 꼭 써보고 싶은 아이템이

가득한 거 같아

매트한 텍스처와 화려한 글리터까지!!

모두 탐나~





출처: deardahlia 인스타그램



지난해

디어 달리아는

인스타그램에서

‘하트 포포 캠페인’을 했어.


크루얼티 프리 & 비건 화장품이

동물 보호와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알리기 위해

진행된 글로벌 캠페인이야.






제품도 예쁘고

착하기까지 한 디어 달리아.

이 제품을 쓰면 덩달아

착하고 예뻐질 것 같아~~~~




Q. 패키지부터 지구 생각 하는

 브랜드는 ?



A. 친환경 패키지로 유명한 러쉬





‘블랙 팟’이라 불리는 검은색 용기는

재활용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PP)로 제작되었어.

기프트 박스에 담긴 완충제, 콘보이는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물에 녹는 소재이고

게다가 

알록달록 색감을 자랑하는 러쉬 포장재 ‘낫랩’은

스카프, 헤어 밴드 등으로 

재활용 할 수 있지.






러쉬는 호주 산불로 피해 입은 
야생동물과 자연을 위한
보디 솝 ‘올 더 와일드 띵스
(All The Wild Things)’ 
출시했었어.




지난해 9월부터 이어진 산불로

1,100만 헥타르의 호주 숲과 

그곳에 서식하고 있던

10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피해를 입었자나.



러쉬는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호주 산불 비상사태처럼

기후재난으로 훼손된 자연 재생 작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부쉬 야생동물 기금

(Bush Animal Fund)’를 신설했어.

이에 일환으로 

보디 솝 올 더 와일드 띵스

 선보인 거지.




출처: lushkorea 인스타그램


이 제품의 판매 수익금은

호주의 산불로 인해 피해를 당한

야생동물 보호와 서식지 재생을 위해

활동하는 동물 구호단체에 기부됐어.






호주에 서식하는 

앙증맞은 코알라 모양으로

유칼립투스와 페퍼민트, 레몬그라스의

 상쾌함을 담아

향긋한 숲의 향기를 담은 비누야.


코알라의 귀여움과

좋은 취지를 가진 러쉬

정말 뜻깊지 않아?





Q. 내 피부에 꼭 맞는 

맞춤형 비건 뷰티 브랜드는? 




A. 60년의 미국 비건 노하우 ' 허스텔러 '





친환경 패키지 개발 도입뿐만 아니라

저탄소 배출 등 환경을 생각 한

지속 가능한 뷰티 라이프 실천하는

브랜드이기도 해.


론칭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핫한 비건 브랜드로 자리 잡았지.






봄이 온 듯 환해진 

피부 결 건강을 느끼고 싶다면 !


매 순간 달라지는 

피부 고민에 꼭 맞는 앰플과

끈적임 없이 촉촉한 제형으로

금방 흡수되는 수분 가득 촉촉 세럼이야.






피부 연구를 전담하는 미국 클린 랩에서

탄생한 천연 원료가 특징이야.


수분 ∙ 진정 ∙ 주름 ∙ 유분 등

피부 고민에 따른

9가지 맞춤형 앰플로 출시됐었지.


고농축 텍스처로 단독 사용 또는

서로 다른 기능의 앰플을

블렌딩 해 사용해도

굿

Q. 전 성분을 100% 공개해 

완벽하게 믿을 수 있는 제품도 있을까?



A. 분코





우리 가족에게 안전하고

이로운 제품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브랜드야.


동물실험을 반대하고,

동물성 오일을 

배제한 비건 제품을 만들지.





분코는 전 성분을 100% 공개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굿 케미컬(Good Chemicals) 캠페인을

전개했어.





바디도 얼굴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해.


분코의 바디케어 제품은

전 성분 EWG 그린등급의

안전한 성분으로

고급 식물성 오일인

제라늄 에센셜 오일,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

로즈메리 에센셜 오일이 만나

샤워하는 내내 상쾌한 숲이 연상되며,

조밀한 거품과

풍부한 보습감이 특징이야.





밸런스 바디로션은

고급 식물성 오일인

로즈힙 오일, 아르간 오일,

바바수 오일을 함유하여

인위적이고

머리 아픈 바디워시 향이 아닌

좋은 성분의 청량하고

시원한 허브들의 향연으로

마무리는 따뜻하게 감싸는

오리엔탈 한 향을 느낄 수 있어





분코 바디 제품은 입욕할 때 사용하면

은은한 아로마 향을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대 ~

입욕을 마치면 미온수로 헹군 뒤

바디로션으로 보습 장벽까지.


완벽하지?





간질간질한 인공 향에 지치신 분

얼굴만큼이나 몸에 쓰는 제품도 따지는

  예민한 피부를 가지신 분

중성적인 향을 좋아하시는 분

겨울만 되면 피부가 간지럽고 

건조하신 분



안전한 성분에

소비자를 위한 마음이 예쁜

‘분코’ 를 추천할게!








브랜드 철학에서부터

환경보호를 외치는 기업의

좋은 취지를 가진 제품들이 많으니

의식 있는 소비자가 되어

우리가 돈쭐 내주 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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