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피들의놀이터

칭구들 안녕 :)

오늘은 FW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 !! 바로 체크 패턴 아이템을

활용한 코디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

매년 꾸준한 인기를 얻는 건 물론이고

패션위크에도 항상 등장하는 단골손님 !

게다가 많은 사람들의 옷장에

꼭 하나씩은 있는 아이템이지??

근데 말야..

모르고 봤을 때는 '체크가 다 거기서 거기아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체크 패턴은 미세한 차이로 종류가 나뉘고

다양한 각자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거!

격자무늬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또 어떤 모양의 패턴이 반복되는지

선의 굵기는 각각 어떤지 !!

이 밖에도 너무나 많은 요소들로 인해

타탄, 하운즈투스, 윈도페인, 글렌 등등

다양한 종류의 체크 패턴으로 나뉜다는 거지

이쁜 옷 만든다 싶은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체크 패턴 패션을 매년 선보여 ㅎㅎ

이러한 체크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더 이상

공대생 룩이라고 함부로 말할 수 없을걸?

자 ! 그럼 이제 우리는 셀럽들 중에서도

옷 잘 입기로 소문나고 또 sns 계정에

체크 아이템이 유독 많이 보이는 선미를 통해서

선미st 체크 코디를 알아보자

주로 검정과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냥개의 이빨처럼 보이는 하운즈투스

유행일 때든 아니든 꾸준히 사랑받는

체크 아이템이야 ㅎㅎ

럭셔리한 느낌을 주기에 제격인 체크라고 해 !

조금은 과감한 컬러를 가진 이너와의

조합도 정말 이쁜 듯 ??

헤링본은 청어의 뼈라는 의미로

뼈의 사선 모양을 따온 체크 패턴이야 ㅎㅎ

다른 체크 아이템들에 비해서 비교적

눈에 확 들어오지 않으며 은은한 멋을 주는 듯 해

주로 울 소재의 코트에 많이 쓰이는 체크 패턴이니

하나쯤 장만해두면 빈티지한 멋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멋진 아이템이 될 듯 !

미세한 격자무늬가 모여 또 다른

큰 격자무늬를 만드는 글렌 체크 !

정말 오랜 기간 동안 수트 등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패턴이야

클래식하고 모던한 느낌을 살릴 수 있으니

세트로 입어도 좋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너무 좋은 체크 패턴 !

서로 다른 굵기의 선이 교차하여 만들어진

얼터너티브 체크 !

타탄체크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패턴이야

화이트 톤과 매치하면 세련된 무드를,

블랙과 착용하면 모던한 느낌을 부각시킨다고 해

마지막으로 레트로 체크야 !

정식 명칭은 아니겠지만 레트로가 유행했던

2019년에 정말 많이 보였던 단어가 아닐까 해

비교적 굵직한 선과 색상의 조합으로

복고스러운 느낌 물씬 풍겨 캐주얼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인 듯 !!

자 ! 이렇게 많은 체크 패턴 중

5가지를 선정해서 패피 중의 패피라 불리는

선미의 스타일처럼 코디를 해봤어

조금 더 체크의 매력에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려나??

옷장에 하나씩은 꼭 있을 체크 아이템

잘 활용해서 이쁘게 입어보자구 ㅎㅎㅎ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