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시즌 런웨이를 점령한 가죽! 신상 가죽 아이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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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
2019 FW 런웨이를 점령한 많은 아이템 중 유독 한 아이템이 많이 보였었는데,
바로 가죽! 레더! 깨죽 아이템들
레더 아이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라이더 자켓과 가방 뿐만 아니라,
원피스, 스커트, 팬츠,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레더 소재로 런웨이를 점령했어
먼저 아크네 스튜디오는 이너로 입은 탑과 슈즈, 가방 뿐만 아니라 자켓과 팬츠까지 레더소재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장식했지
타미힐피거 역시 블랙 컬러의 레더로 셋업 스타일을 선보였는데 넓은 챙의 모자와 선글라스까지 더해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완성했어
스트릿 패션에서 볼 수 있듯이 평범한 후드나 블랙 터틀넥에도 레더 아우터를 걸치기만 하면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롱 블랙 레더 코트라니! 너무 멋있지?
선글라스까지 쓰니 마치 매트릭스 같아
그리고 블랙 컬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레더 아이템들도 눈에 띄었어
그럼 어떤 가죽 신상들이 나왔는지,
종류별로 보여줄게
- 아우터
블라우스 형태의 레더 아우터는 '오픈엔드 포 하고'
베이직 of 베이직의 숏 레더 자켓은 '타미힐피거'
넥 라인과 소매라인에 니트 소재로 편안함을 더한 숏 레더 자켓은 'CK 캘빈 클라인'
채도가 낮은 핑크색의 오버사이즈 레더 가디건은 '코치'
허리라인이 잘록 들어간 독특한 핏의 '대중소'
라이더 자켓 말고도 다양한 가죽 아우터들이 있으니, 라이더 자켓이 있는 사람들은 이번에 다른 디자인의 아우터를 선택해도 좋을 것 같아!
- 이너
브라운 컬러의 부드러운 레더 블라우스는 '분더캄머'
허리에 커다란 리본을 묶을 수 있는 미니 레더 드레스는 'MSGM'
플레어 라인으로 떨어지는 롱 스커트는 '골든구스'
슬립 형태의 레더 원피스와, 와이드한 레더 팬츠는 모두 '대중소'
레더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아우터 말고도 이렇게 블라우스부터 원피스,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레더 소재로 나오고 있어
특히 이번 시즌엔 더 많은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어서 레더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행복한 시즌이 될 것 같아
- ACC
블랙, 크림 컬러의 롱 부츠는 '자라'
웨스턴 무드의 부티와 카키, 크림, 블랙컬러가 조화로운 백은 '코치'
아우터 위에 착용 하기 좋은 볼드한 벨트는 '구찌'
독특한 쉐입의 브라운 컬러 새들백은 '자라'
벌써부터 셀럽들의 공항패션이나 SNS 속에서 웨스턴 무드의 부츠랑 롱 부츠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
또 자켓 위에 벨트를 해서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일은 지난해에 이어서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링 중 하나지
아직 레더 소재가 부담스럽다면, 가방이나 신발로 먼저 도전하는건 어렵지 않으니 올 FW 시즈엔 꼭 레더 아이템을 도전해 봐~
그럼 안녕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