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는 벌써부터 겨울맞이 중! 스타들이 먼저 선보이는 FW 트렌드

조회수 2019. 8. 8. 14: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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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계속되는 요즘!

발 빠른 패션계는 벌써부터 FW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화보부터 행사 현장까지

올 FW 트렌드를 미리 살펴볼까요?

먼저 한 브랜드 행사에서 무스탕과 패딩 스타일을 선보인 이제훈과 안소희 ♥ 

압구정 로데오에 캐나다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 무스너클이 체험형 팝업스토어 '무스너클 벙커'를 오픈했는데요,

이제훈과 안소희가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포토월에 섰어요 :)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제훈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컬러의 무스탕을 선택했습니다!


이제훈이 입은 무스탕은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무스너클의 프리미엄 무스탕 라인이라고 해요

무스탕과 팬츠, 신발을 모두 블랙으로 맞추고,

이너로 입은 맨투맨마저 그레이와 블랙컬러의 아이템으로 선택한 센스!


겨울에 이렇게 입으면 정말 예쁘겠죠?


다음은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의 컬러 숏패딩을 선택한 안소희

지난 겨울 숏패딩의 인기는 어마어마 했는데요,

올 해에도 숏패딩은 계속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예정입니다!

발끝까지 화이트와 레드로 컬러를 맞춘 안소희!


특히 안소희가 입은 숏패딩은 뒤에 레터링이 들어가있는데, 이 레터링이 들어간 숏패딩은 오직 한국만을 위해 디자인된 익스클루시브 라인이라고 해요 XD


한정판 좋아하는 사람 여기 모여라~~

그 밖에도 자이언티와 김원중&곽지영, 모델 김칠두가 포토월에서 멋있는 FW 트렌드 스타일링을 선보였어요~


셀럽 모두 한 컬러로 맞추거나 톤앤톤 스타일링을 선택했는데요,

톤앤톤 스타일링은 올 여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얼씨룩에 이어 쭈--욱 이어질 것 같아요

다음은 각각 데이즈드와 에스콰이어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전도연과 오혁!!

두 사람 모두 발렌시아가의 19FW 컬렉션 의상을 입고 화보촬영을 했는데요, 

먼저 데이즈드와 함께한 전도연의 화보부터 보여드릴게요!

출처: 데이즈드

사진 한 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전도연


출처: 데이즈드
출처: 데이즈드

선명한 컬러감과 강조된 어깨라인과 넥 라인의 아우터를 입은 전도연!


발렌시아가의 매력이 가장 잘 나타나는 두 룩이 아닌가 싶어요


지난 겨울부터 이번 여름까지 네온 컬러가 급 부상했는데요,

올 겨울도 화려한 컬러 아이템들이 계속 나올 예정입니다!

마지막은 에스콰이어의 커버를 장식한 오혁♥

출처: 에스콰이어

역시 발렌시아가 19FW 컬렉션을 입고 화보를 찍은 오혁 ㅎㅎ

발렌시아가의 남성복은 어떤지 볼까요? 

출처: 에스콰이어
출처: 에스콰이어
출처: 에스콰이어

발렌시아가만의 힙한 감성이 넘치는 룩들~

여성복과 마찬가지로 네온 컬러 룩이 빠지지 않죠?


그리고 위에 무스너클 이미지에서도 모델이 레인부츠 스타일의 블랙 부츠를 신고 있었는데,

발렌시아가 역시 블랙 롱 부츠가 눈에 띄네요


올 겨울 매니쉬한 블랙 롱 부츠도 키 아이템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무스너클과 발렌시아가로 올 겨울 트렌드를 살펴봤는데요,

제 눈엔 역시 SS보다 FW 아이템들이 훨씬 예쁜 것 같아요 


겨울이 언능 왔으면...


그럼 안녕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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