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말이 그만! 힙하디 힙한 아우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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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언제까지 둘둘 감은 듯한
김밥말이 롱패딩만
입고 다닐건가요~~~~??
새해에는 우리도 '힙' 좀 해보자구요..
스웩 넘치고 힙한 느낌
무울~씐 느껴질 아우터 모음!
작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롱패딩이 가고
숏패딩이 대세로 떠올랐어요~~~
롱패딩에 길들여져 있다면
허벅지가 조오큼은 추울 수 있지만
멋을 위해 뭐 하나는 내줘야하는 것이
스웩의 현실..... ? ......
숏패딩은 스포티한 멋이 제 맛!
울끈이불끈이 울트라맨을 연상시키는
빵빵한 충전재와 쨍한 컬러감일수록
트렌디함 지수 1000000%
올 겨울 가장 '핫' 아이템을 꼽자면
단연 '무스탕'이라고 말 할 수 있어요!
이전의 무스탕은
허리까지 오는 하프길이와
촌스러운 와인, 브라운 컬러 등으로
부티 내고 싶은 줌마들의 패션이었다면
지금은 완전히 트렌디한 아이템이 되었죠
셀럽들의 착용샷 볼까요?
이렇게 롱한 길이감으로
키가 커보이는 느낌을 줄 뻔더러
바깥쪽에는 어두운 컬러의 가죽,
안쪽에는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복슬복슬한 털이 매치되어
따스우면서 완전히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재탄생 했죠!
롱패딩보다 숏패딩이 대세인만큼
하프길이의 무스탕도 있어요!
긴 기장보다 조금 더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고 차은우처럼
뒤집어 입으면 테디베어 처럼
귀여운 느낌을 줄 수 있죱
시크함의 절정!
레더 특유의 반질반질한 광택의
매력적인 레더코트를 걸치는 순간,
이너를 어찌 입었든 당신은 패피!
트렌치코트의 디자인은
허리 벨트를 질끈 묶어주면
시크함을 한껏 올려주고
재킷 디자인은 세련미와 동시에
포멀한 느낌을 주기에도 제격!
블랙의 레더코트를 걸칠 때
이너는 쨍한 걸러감의 목폴라 니트로
포인트와 보온감을 더해주면
내가 바로 패.션.리.더.
롱패딩이 갔다면,
코트만큼은 롱코트가 대세죠
발목까지 덮어주는 코트는
매니시한 느낌을 주면서
내면의 멋스러움을 한껏 올려주죠.
특히 통통한 체형도 보완해주는
어깨가 각 잡혀있는 스타일은
내 안의 가냘픔을 찾아 줄지도..?
온 몸을 폭 감싸주는 듯한
넉넉한 롱코트를 고를 때,
체크패턴이나 블랙, 그레이 등을 고르면
질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어
조~~~오~~~타!
카멜은 베이직 컬러임과 동시에
올 겨울 트렌디 컬러이기에
힙한 느낌을 주기 좋고 질리지 않고
매 겨울마다 손이 가장 먼저 가는
it 코트가 될 것!
통통한 체형은 어깨가 각 잡혀있는
스타일이 날씬해보일 수 있고,
가녀린 체형이라면 어깨가 무너지는
오버사이즈 코트를 입으면
더욱 가냘퍼 보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