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패션키워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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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어요 여러분~
2018년에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기 위한
'2018 패션키워드 5'
알아볼게요!
백의 민족에게 딱 적합한 올 화이트룩!
칙칙했던 얼굴에 반사판이라도 댄 듯
화사함과 단아함은 물론
김치국물이라도 튈까 행동마저 조심조심해
여성스러움이 초극대화 되는 룩이에요.
겨울엔 좀 추워보이지 않을까 싶지만
니트소재의 화이트는 오히려 더욱 포근해보이고
날씨가 더운 여름 속살이 살짝 비치는
화이트 탑은 섹시함까지
덤으로 가져다 줄거에요.
요즘 가장 핫한 백을 논하자면
패니백을 빼놓을 수 없죠!!!!
'소싯적 등산 갈 때 차던 힙쌕 아냐?'
라고 할 수 있지만….
패션 트렌드는 돌고 도는 법!
복고열풍 강세가 계속되다 보니
힙쌕마저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올랐네요~
벨트백이라고도 불리는
패니백은 어떠한 옷의 장르를 가리지 않아요.
에슬레저룩, 페미닌룩, 드레시한 룩 등
어떠한 룩을 입어도
그저 허리춤에 무심하게 툭 둘러
스타일링 마무리만 하면
내 안에 없던 시크함이 후끈 달아오르죠.
에스닉한 무드가 매력적인 프린지도
이번 2018년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올랐어요.
한 걸음 걸음 뗄 때마다 움직임에 따라
찰랑찰랑 휘날리는 매력적인 프린지는
2018SS 컬렉션에서
옷, 백, 슈즈 등 가리지 않고
더욱 과감하게 선보여졌어요.
스트라이프는 언제나 완소템이죠.
특히 올해는 가로보다도 세로 스트라이프가
더더욱 예쁨 받을 예정이에요.
내 몸을 더더욱 슬림하고 길어보이게
착시현상을 만들어줄 착한 트렌드!!
이번 시즌 스트라이프의 특징은
다양한 컬러 사용과 세로, 사선 등
불규칙한 선들의 조합으로
유니크함을 극대화 했다는 점이죠.
요즘 대세인 길이감 있는 옷과
쭉쭉 뻗은 세로 스트라이프가 만나니
정말 슬림해보이고 다리가 길어보이네요~~~
실종됐던 다리 길이.. 이번에 모두들 찾아보아요!
따스한 햇볕의 기운이 맴도는 쯤이면
파스텔 컬러의 패션템을 빼놓을 수 없죠!
특히 팬톤에서 발표한 올해의 컬러에는
핑크 라벤더(Pink Lavender)
블루밍 달리아(Blooming Dahlia),
매도우락(Meadowlark)
리틀 보이 블루(Little Boy Blue)
등 보기만해도 상큼한 매력이 톡톡 터지는
파스텔 컬러가 빠지지 않았죠.
봄의 공식 컬러와도 같은 파스텔이 요즘에는
무채색의 공식 계절 추운 겨울에도
코트, 니트 등에 입혀져
상큼한 기운을 불어넣어주고 있죠.
2018년에도 패피美 뿜뿜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