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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보다 겨울 스웨터!

조회수 2017. 11. 24.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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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칼 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롱패딩의 열기가 후끈하지만

무엇보다 속이 든든해야 

추운 겨울을 따땃하게 보낼 수 있는 법!

출처: GIPHY

멋도 잡고 보온도 잡아줄

두꺼운 아우터 속에 입으면 딱 좋을


올 겨울 완소 스웨터!


청키스웨터는, 

투박한 실을 이용해 청키청키한 텍스처의 스웨터에요.

남친 스웨터를 뺏어 입은 느낌으로 볼륨감 있는 

오버사이즈 청키스웨터가 트렌드에요. 


(청키청키 - 손으로 직접 뜬 것 같은)


드레시한 스커트와 입어도 팬츠와 입어도

여성미가 뿜뿜되는 마법같은 아이템이에요. 

출처: 오연서 인스타그램
출처: 이민정 인스타그램
출처: 강승현 인스타그램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출처: 서경스타

특히 소매를 길쭉이 늘어트리고 

얼굴을 푹 파묻을 수 있는 터틀넥 스타일은

여리여리 보호본능을 일으키기 충분! 

유행이 돌고 돌아 스웨터도 복고복고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트로 스웨터가 대세! 

이번 겨울에는 몇 해 전 입다가
이제는 촌스러워 못입겠다 싶어 
옷장 깊숙이 박아둔 그 니트를 꺼낼 타이밍!
엄마 아니 할머니 스웨터를 훔쳐입어도 무방해요
출처: OSEN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알록달록한 컬러 + 

노르딕, 플라워, 아가일 패턴 등등등 

화려함을 입은 이번 레트로 스웨터는

거무튀튀한 겨울 룩에 생기를 뿜어낼 거에요!


진한 데님팬츠와 입어 레트로 느낌을 더욱 강하게,

블랙 슬랙스를 입어 매니시한 느낌으로 혹은

스커트와 함께 입어 페미닌룩으로 즐겨도 좋으니

이번 겨울에는 레트로를 만끽해보아요

겨울 스웨터의 대명사 '케이블 니트' 

우리에게는 꽈배기 니트로 더 익숙하죠.


유행타지 않고 매 해 겨울이면 찾게 되는 

케이블 니트지만 이번 겨울엔 조금 컬러풀한

화사한 꽈배기로 골라 입어 볼 것! 

이번 시즌 꽈배기 니트는
크리미한 컬러를 입어 투박해보이지 않고 
캐주얼룩을 즐기기에 아~~주 적당! 

빛 바랜 컬러에 굵직한 짜임의 꽈배기 니트를 선택한다면
일명 '할머니 룩'인 그래니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요. 
몸에 핏되는 가디건도 좋지만
적당한 길이감과 도톰한 부피, 여유 있는 실루엣의 
오버사이즈 가디건
부한 몸을 꼭 감싸 조금 더 슬림해보이게 해줘요.
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출처: 글로벌 경제
출처: SBS 사랑의 온도 캡처

앞을 여닫을 수 있으니 입고 벗기 편안하고

팬츠, 원피스, 스커트 등등등 어떤 스타일과도

손쉽게 매치할 수 있으니 아주 착하죠!


추운 겨울에는 두꺼운 아우터 하나보다

여러 겹 레이어링해야 더욱 따뜻하니 


오버사이즈 가디건은 

이너 위에, 아우터 안에 겹쳐 입으면

스타일도 보온도 더더욱 훈훈할거에요

모두들 예쁜 니트입고 
따땃한 겨울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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